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그대가 용기를 가질때 수많은 기적이 일어난다 매 순간마다 기적이 발생한다 왜냐 하면 매 순간마다 용감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계속 떨쳐버리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떨쳐 버려야 한다 그대는 그 속에서 살아 보았고 그것을 체험해..

용기는 가장 위대한 종교적 특성이다 그 밖의 모든것은 모두 이차적이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진실해 질수 없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사랑할 수 없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신뢰심을 가질 수 없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실체를 탐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용기가 첫번째이고 다..

먼저 알고 있는 세계에서 미지의 세계로 건너가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라 그러면 그대의 삶이 매우 흥미 진진해 지고 엄청난 기쁨 엄청난 놀라움이 찿아올 것이다 매 순간마다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어느날 궁극적인 모험을 하게 된다 미지의 세계에서 불가지 (不可知)의 세계..

자유는 가장 신성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그대의 자유를 희생하지 말라 사랑 조차도 자유와 바꾸지 말라 자유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다 자유를 위해 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할수 있다 생명까지도 그러나 무엇인가를 위해서 자유를 희생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신을 ..

명상은 에고를 항복시키는 방법이다 명상은 항복이다 바로 항복의 진수이다 대개 우리는 우리의 에고에 집착한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는 에고를 입증하려고 한다 명상은 그 노력 전체를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더 이상 에고를 입증하는데 아무런 흥미도 없다 왜냐하..

인간은 분리라는 관점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여전히 불행속에 있을수 밖에 없다 명심하라 어떤 사람도 홀로 떨어져 존재하는 섬이 아니다 전체로부터 분리된 존재로 자신을 생각하는 것은 단지 착각일 뿐이다 거기에서 모든 착각이 비롯된다 우리는 광대한 대륙의 일 부분이다 섬이 아니..

그대가 전체속으로 녹아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저절로 지복이 찿아온다 만약 그대가 용해되는 것을 거부한다면 그대가 여전히 고립된 존재로 남으려고 애쓴다면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고립된 자아가 되려고 하고 그들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려고 노..

나무들 새들 동물들 모두 존재와 더불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무의식적이다 그들은 지복에 차 있지만 지복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들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그러한 무의식적인 지복은 그리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그대가 보물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보물..

붓다가 마지막에 깨달음에 도달했을때 누군가가 그에게 물었다 " 스승이시여 ! 무엇을 얻었습니까?" 붓다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아무것도 얻은게 없다 왜냐하면 내가 얻은것이 모두 내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 내가 도달한 경지는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 그것은 나의 본질 이였다 그것..

장자의 빈배의 강의는 실로 아름답다 그대가 넘무 많기 때문에 그대가 너무 완강하게 그곳에 있기 때문에 너무 단단해서 뚫고 지나갈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화를 낸다 삶은 모든 사람이 함께 얽혀 있는 것이다 그대가 너무 많이 있다면 어느곳에서나 충돌이 일어날 것이다 싸움과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