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에 있는 보석

 

그대는 보석을 잃어버렸다

잊어버리고 있는 그 상태가 바로 그대의 무지이다

붓다와 그대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아무런

차별이 없다 다름이 있다면 그대와 붓다

 

사이에 다름이 있다면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고 붓다는 그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자일

뿐이다 붓다는 영혼의 잠을 깬 자이며 그대는

 

아직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자이다

그러나 그대의 본질과 붓다의 그것은 같다

조금도 다름이 없다 그러니 붓다처럼

살아가라 붓다의 길을 가라

<오쇼라즈니쉬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