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훨씬이전부터 수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때는 뭐가 뭔지 잘 몰랐다.
승려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승려가 된뒤 나는 항상 삼갔다. 사람들이 빠져
드는 감각적 쾌락이 그다지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속의 고통을 보았다.
마치 맛있는 바나나가 있는데 그것이 아주 맛있음을 알지만 한편으로는 독이
들어있음을 아는것과 같다.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안다.
나는 늘 그런식으로 생각했다. 바나나를 먹고 싶을 때마다. 그 속에 든 독을
보았고 결국 그것들에 대한 관심을 거둘수 있었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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