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자기 생존의 근거에 대한 무관심
바로 그것이다. 무감각하고 무관심하면
무의식적으로 냉정하고 잔인해지게 만련
이다. 감수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 지구는 놀라운 신비감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인간의 존재는
더더욱 기적이다. 천국에 가게 해 달라고
신에게 조르지 말라. 천국은 바로 지상에
있다. 무감각 때문에 다만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 뿐이다. 무감각이야 말로
고통이며 지옥이다. 그것은 세상에 대한
모욕이며 동시에 신에 대한 불경이다.
오쇼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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