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기본적인 입자가 무엇인지 구명하려는 인간의 정열은 마침내
수백억분의 1미리 크기에 불과한 원자행의 내부 구조를 밝히는 데 까지
이러렀다. 우리는 그러한 원자의 세계가 상식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의 물리학이 물질에 관해 밝힌 결과에 따르면 물질이란 바로
정보와 힘이라는 두가지고 압축할 수 있다. 양지론에 따르면 원자 이하의
세계는 암흑과 혼돈으로 가득 차 있어서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세계라고 한다. 우너자 이하의 미립자들은 존재 자체를 규명하기가 애매
하여 과연 그것이 거기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허깨비 임이 밝혀졌다. 물리학에서 볼때 물질의 존재란
특정 시점에서의 위치와 운동량 (질량X속도) 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립자는 과학자들에게도 자신의 위치와 운동량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것이 유명한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실성의 원리이다.
이경숙의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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