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버클리는 철학자라기 보다는 성직자 즉 아일렌드의 주교로 더 잘
알려져 있던 인물이였다. 당시 영국의 철하학계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은 역시 경험론적인 사유경향이였다. 경험론을 따르는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것이 경험으로부터 유래했거나 경험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버클리는 경험론의 타당한 측면을 수용하면서도
동시에 기독교의 초월적 신도 함깨 정당화 하려고 시도했던 인물이다.
'哲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클리 논재의 백미는 신을 지각의 대상이 아니라 지각의 주체로 설정했다는 데 있다. (0) | 2016.03.10 |
---|---|
하일라스와 필라노스 사이의 대화. (0) | 2016.03.09 |
스피노자는 범신론을 주장한 사람이다. (0) | 2016.03.07 |
서양의 근대 철학은 ... (0) | 2016.03.05 |
사기 진황본기에는 흥미로운 대목이 하나 등장한다. (0) | 201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