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존재한다
문제는 신의 존재 여부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신은 볼 수 없다는 데 있다.
우리에게는 신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
모든 명상법이나 기도 정화 등은 눈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될 뿐이다.
눈이 맑아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신이 항상 거기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날마다 순간마다 신은 축복을 퍼붓지만
그대는 축복을 받아 들일 만큼 깨어있지도
않고 비어 있지도 않다.
그대는 에고로 가득 차 있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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