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은 단순히 좋은것 우리를 기쁘게하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수행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마음에 드는것도 있고 그랗지 않은
것도 있다. 대체로 우리는 좋아하는 것만을 원한다. 심지어 동료 승려나 사미승에
대해서도 그렇다. 좋아하지 않는 승려와는 어울리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있고 싶어한다. 좋아하지 않는것에 대하여는 보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붓다께선 우리가 모든것을 체험하기를 원하셨다. 이 세상을 바라보고
분명히 인식하라.세상의 진리를 바로보지 못하면 어디에고 닿을 수 없다. 이
세상에 사는 한 우리는 이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 붓다를 포함한 과거의 모든
고귀한 자들도 이 모든것과 함께 살았다. 그들은 미혹에 빠진사람들과
함께 이 세상에 살면서 다른 어떤곳도 아닌 바로 이곳에서 진리를 깨달았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지혜가 있어 감각을 다스릴 수 있었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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