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매우 작아졌다. 전지전능한 신의 그림자에 가려 인간은 성장할 수 없다
거대한 나무의 그림자 밑에서 작은 장미덩쿨이 자랄 수 없듯이 말이다.
인간에 의해 발명된 하구를 받아들이는 순간 그대의 몰락은 시작된다.
그 순간 그대의 존엄성(dignity)은 산산히 파괴된다. 그러나 존업성을 갖춘
사람은 그 자신을 신뢰한다. 그와 존재계는 실재한다. 그러나 신은 그대의
실재성을(reality)파괴하려는 성직자들이 꾸며낸 가상적인 존재에 불과하다
그대의 본성과 실재성에서 멀어질 수록 그대는점점더 불행해 지고 초라해
진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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