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인식하는 유일한 단계인 인간에 이러러서야 비로소 생명은 진화의
벽을 뛰어 넘거나 아니면 퇴보하거나 하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대충살다
죽으면 다음 생에도 대충 살다가 죽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생을 잘 살면 다음 생에는 보다 지적이고 생활 단계도 향상된 삶이 예정
된(그러나 100%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 태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못된 짓을 많이하면 소말리아 같은 땅이나 북한같은곳에 태어나서
태어난 것 자체를 원망하게 된다. 이 생에서 윤회의 법륜을 터득하고 우주와
생명의 법칙을 관조하게 되면 아마도 다음생은 이 지구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곳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천국일까? 그런 친국이나 지옥은
있지도 않다.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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