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의 道德經,

족할 줄 모르는 것.

별관신사 2013. 3. 25. 03:43

세상이 도를 따르면
달리는 말이 그 거름으로 땅을 비옥하게 합니다
세상이 도를 저버리면
전쟁에 끌려간 말이 성 밖에서 새끼를 치게 됩니다

화로 말하면 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것이 없고
허물로 치면 갖고자하는 욕심보다 더 큰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족한 줄 아는데서 얻는 만족감이
영원한 만족감 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