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비실재이다. 그러나 그대가 그것을 만들어
낸다. 그대는 분리를 만들어 내므로써 그것을
만들어 낸다. 귀의란 분리라는 발상을 떨쳐
버리는 것은 의미한다. 죽음은 자동적으로 사라
진다. 두려움은 더 이상 찿을 수 없고 그대 삶의
맛 전체가 변한다.
그때 매 순간이 수정과 명료함 기쁨 즐거움
지복의 명료함이다. 그때 매 순간이 영원이다.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사는 것이 시이다.
에고없이 순간에서 순간으로 사는 것이 시이다.
에고 없이 사는것이 신의 은총이다. 음악이다.
에고없이 사는 것이 사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 삶을 나는 시라고
부른다. 존재에 귀의하는 인간의 삶을.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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