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없다.
하루의 해가 저물면 옷을 벗듯이 영혼은
몸이 잠들 때 그 몸을 벗는다.
옷이 낡아 헤어지면 버리듯이
영혼은 몸이 낡아 헤어지고 찢어지면 그것을 벗어 버린다.
죽음은 태어남이다.
죽는 것은 단지 다른 삶으로 태어나는 것일 뿐이다.
사람 또는 사람의 영혼은 영원불멸이다.
몸이란 다만 한 때 영혼이 걸치는 옷일 뿐이며,
그 옷은 땅위에서 당장 해야 하게 되어 있는
일에 따라 선택 되는 것이다.
...............
삶의 윤회란 다름아니라,
태어나서 어떤 세계에서 살다가
죽어서 영의 상태로 돌아가고,
때가되면 또 다른 환경과 조건 속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뜻하는 것이다.
.......................
우리는 거듭 거듭 태어난다.
그러나 단순히 이 지구 위에서만은 아니다.
몇 백만 개의 세계가 있고, 그 대부분에 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나는 티벳의 라마스이었다(정신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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