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12일의 아침명상

별관신사 2012. 10. 29. 07:48

삶에 대한 신비주의적인 접근은 궁극의 지복을 탐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는 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물론 신은 신비적인

체험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그가 탐구하는 것은 지복이다 지복을 발견


했을 때 동전의 다른 면으로써 신도 역시 발견된다 그러므로 신비주의

자는 무신론이나 유신론과 같은 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신비주의자

는 어떠한 신앙도 가지지 않는다 신비주의는 단순히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존재의 진리를 탐구해 들어가는 것이다 누구

든지 신비주의자가 될 수 있다 어떤 신앙도 요구되지 않는다

대개 종교는 어떤 것을 믿지만 신비주의자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지복


에 대해서는 언쟁이나 논쟁이 있을수 없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찿고

있다 무신론자 유신론자 기독교인 힌두교인 이슬람교인 캍톨릭교인

공산주의자 모든사람이 지복을 찿고있다 그리고 인간뿐만이 아니다


동물들 새들 나무들 존재하는 모든것이 알게 모르게 지복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다 신비주의자는 의식적으로 움직인다 거기에서 차이가

생긴다 그 차이는 정말로 엄청나다 왜냐하면 만일 그대가 자신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다면 지복을 얻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오직 깊고

깊은 의식을 통해서만 궁극의 지복에 도달할수 있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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