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탈무드

소경의 등불.

별관신사 2018. 7. 4. 14:45

캄캄한 밤길을 한 사나이가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한 소경이 등불을 들고

걸어가고 있었다.


사나이가 소경에게 물었다.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이 필요합니까?"

"내가 이 등불을 들고 걸어가면 등불 때문에


눈뜬 사람들이 내가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탈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