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이야기. 33

노랑 수선화(narcissus jonquilla) 꽃말 -사랑에 답하여. 수선화과 지중해

미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 무대는 깊은 숲속의 아름다운 샘물 입니다. 목마른 나르시스가 샘물에 입술을 가까이 대자 아니? 이게 뭡니까? 매혹적인 물의 요정이 나르시스에게 키스를 하려는 것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껴 안으려고 손을 내밀면 희롱하듯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