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경. 9. 치닫지도 않고 뒤쳐지지도 않아 세상에서 모든것이 허망한 것임을 알고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리는 것처럼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10. 치닫지도 않고 뒤쳐지지도 않아 모든것이 허망한 것임을 알고 욕망을 버린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을 허물을 벗어 버리듯 이 .. 숫타니파타 2018.01.07
뱀의 경. 5. 무화과 나무에서 꽃을 찿아도 얻지 못하듯 존재들 가운데 어떠한 실체도 발견하지 못하는 수행승은 마치 뱀의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는 것처럼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6. 안으로 성냄이 없고 밖으로는 세상의 존재와 비존재를 뛰어넘는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 숫타니파타 2018.01.03
뱀의 경. 1.<세존> 뱀의 독이 퍼질때에 약초로 다스리듯이 생겨난 분노를 극복하는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을 허물을 벗어버리듯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2. 연꽃의 그 꽃과 줄기를 모두 꺾듯이 탐욕을 남김없이 끓어버린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이 세상도 저 세상.. 숫타니파타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