格言 銘言모음. 501

호호선생 삼가정승(好好先生 三可政丞)-너도 좋고 나도 좋으면 시비가 없다.

마음씨만 좋은 선생을 이르는 말이다. 풍몽룡(馮夢龍)은 중국 명나라 말기의 문장가이다. 여러 분야에 재능이 많아 많은 저술 활동을 했는데 특히 통속문학 분야에서 업적이 두드러진다. 그가 저술한 고금담개 (古今談愷)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중국 후한(後漢)말기 세상이 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