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權學篇 25. 權學篇 朱子曰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하며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하라 日月逝矣나 歲不我延이니 嗚呼老矣라 是誰之愆고. 주자가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아니 하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에 배우지 아니 하고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흐르니 세월은 나..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8
24.廉義篇 廉義篇 印觀이 賣綿於市할새 有暑調者以穀買之而還이러니 有鳶이 攫其綿하야 墮印觀家어늘 印觀이 歸于署調曰鳶墮汝綿於吾家라 故로 還汝하노라 署調曰 鳶이 攫綿與汝는 天也라 吾何爲受리오 印觀曰 然則還汝穀하리라 署調曰 吾與汝者 市二日이나 穀已屬汝矣이라고 二人이 相讓이..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7
23. 孝行篇 續篇 23. 孝行篇 續篇 孫順이 家貧하여 與其妻로 傭作人家以養母할새 有兒每奪母食이라 順이 謂妻曰兒奪母食하니 兒는 可得이어니와 母難再求하라고 乃負兒往歸醉山北郊하여 欲埋堀地러니 忽有甚奇石種이어늘 驚怪試撞之하니 春容可愛라 妻曰得此奇物은 殆兒之福이라 埋之不可라하니 順..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7
홀로 있음은 영원하다 붓다는 이 홀로 있음을 이해하고 그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집착을 버리는 것의 의미 라고 말한다. 그것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라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모든 집착과 연 결시키는 다리들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아름다움이다. 모든 집착을 버릴 때 그대는 불가능한 것을 바..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6
22. 八反歌八首 22. 八反歌八首 幼兒 或詈我하면 我心에 覺懽喜하고 父母 嗔怒我하면 我心에 反不甘이라 一喜懽一不甘하니 待兒待父心何懸고 勸君今日逢親怒어든 也應將親作兒看이니라. “어린 아이가 혹 나를 꾸짖으면 나는 마음에 기쁨을 깨닫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꾸짖고 성을 내..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6
21.增補篇 增補篇 周易에 曰 善不積이면 不足以成名이요 惡不積이면 不足以滅身이어늘 小人은 以小善으로 爲無益而弗爲也하고 以小惡으로 爲無傷而弗去也니라 故로 惡積而不可掩이요 罪大而不可解니라. -.<<주역>>에 말하기를, “선을 쌓지 않으면 족히 이름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악..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5
20. 婦行篇 20. 婦行篇 益智書에 云 女有四德之譽하니 一曰婦德이요 二曰婦容이요 三曰婦言이요 四曰婦工也니라. 익지서에 이르기를, “여자는 네 가지 덕의 아름다움이 있으니, 첫째는 부덕을 말하고, 둘째는 부용을 말하고, 세째는 부언을 말하며, 네째는 부공을 말하느니라.”고 하였다. 婦德者..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4
19. 交友篇 子曰 與善人居에 如入芝蘭之室하여 久而不聞其香하되 卽與之化矣요 與不善人居에 如入飽魚之肆하야 久而不聞其臭하되 亦與之化矣니 丹之所藏者는 赤하고 漆之所藏者는 黑이라 是以로 君子는 必愼其所與處者焉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착한 사람과 같이 살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4
18.言語篇 言語篇 劉會曰 言不中理면 不如不言이니라. -.유회가 말하기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느니라.”고 하셨다. 一言不中이면 千語無用이니라.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이 쓸데 없느니라. 君平이 曰口舌者는 禍患之門이요 滅身之斧也이니라. -.군평이..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3
17. 遵禮篇 17. 遵禮篇 子曰 居家有禮故로 長幼辨하고 閨門有禮故로 三族和하고 朝廷有禮故로 官爵序하고 田獵有禮故로 戎事閑하고 軍旅有禮故로 武功成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한 집안에 예가 있으므로 어른과 어린이가 분별이 있고, 안방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이 화목하고, 조정에 예가 있음..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