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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은 손님이다.

별관신사 2011. 4. 5. 02:41

까르비는 神은 손님이라고 말한다 오쇼라즈니쉬는 神을 말할때

까르비의 그 말을 인용한다  그는 까르비의 그 언어속에 담긴 철학을

간파하고 있다 그렇다 神은 손님일수 밖에 없다 그는 초청하지 않는


자에겐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부르지 않는 자에게 어떻게 神이

간다는 말인가? 부르지 않는 자는 무신론자이다 그 무신론자에게

神이 어떻게 간다는 말인가? 무신론자는 자기의 마음에 빗장을 걸어


둔자이다 神은 그 빗장을 열수가 없다 우리가 손님을 초청할때

정성을 들여서 초청장을 보내고 심부름꾼을 보내며 그 손님을 맞이

하기 위하여 청소를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들여 마련한다 그리고


그 손님이 도착할 시간이면 대문의 빗장을 거두어 문을 열어둔다

그것이 손님을 맞이하는 우리의 정성이며 예의이다

당신의 간절한 기도 와 염원은 당신이 神에게 보내는 초청장이다


神은 당신의 초청에 의하여만이 온다 그는 당신이 부르지 않으면

절대로 올 수가 없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그말은 진리이다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神도 부르는 자에게 간다  당신의 간절한


그 기도와 염원은 神에게 보내는 당신의 초청장이다  붓다에게 어느

사람이 물었다 "붓다이시여  저는 열심히 기도하여도 깨달을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오리까?"  붓다가 대답하였다 "그대여 그대는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한적이 있는가?" 그렇다 그는 복과 재물을

달라고 기도를 하지만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는다 神은

원하는 자에게만 가는 편협한 자이다  초청자에게만 가는 외골수


이다 당신의 그 간절한 기도와 염원은 神을 부르는 초청장이다

당신의 그 기도에 의하여 그는 당신의 곁에 오래도록 머물며 당신에

게 많은 조언을 하며 행복이라는 값진 보물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