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 訣

逸劾思拂宵(일핵사불소)

별관신사 2014. 5. 25. 05:38

逸劾思拂宵 迅足羨遠遊

일핵사불소 신족선원유

淸源無增瀾 安得遠呑舟

청원무증란 안득원탄주



높이 나는 새는 새는 하늘을 떨쳐 올라갈 것을 생각하고

발 빠른 짐승은 광활한 초원에 노니는 것을 부러워 한다.

맑은 수원에는 큰 물결이 없는데 어떻게 배를 삼키는 대어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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