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대가 사랑의 극단까지 간다면 그러면 그것은 헌신이 된다.
만약 그대가 바로 극단까지 간다면 그러면 그것은 헌신이 된다.
만약 그대의 사랑이 아주 극단적인 지점까지 가서 그대가 그대를
완전히 잊는다면 그대는 그대 자신에 대한 관념은 아무것도 갖지
않으며 오직 상대방만이 남는다. 그것이 헌신이다. 사랑은 헌신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첫번째 단계이다. 오직 그때서야 헌신은 꽃피어
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랑마저도 아득한 현실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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