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보게 되는 가장 예민한 후각은 수컷 산누에나방(Eudir
pavonia)의 후각이다. 독일에서 1961년 행해진 실험에 의하면 이
나방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11km나 떨어져 있는 암컷이 풍기는
암내도 맡는다고 한다. 암컷 나방은 고가 알코올의 하나로 알려진 이
냄새 물질을 0.0001mg에도 못 미치는 극소량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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