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 마하르쉬

강들이 바다로 들어가면 .........

별관신사 2013. 2. 6. 06:18

강들이 바다로 들어가면 그 개인성을 잃어 버리지만 그래도 물이
증발하면 비가 되어 산야에 내리고 다시 강들을 통해 바다로 내
려 가듯이 개인들도 잠이 들면 자신의 개인성을 잃어 버리지만

그들의 개인 원습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다시 개인으로 되 돌아
갑니다. 그래서 심지어 죽은 경우에도 사뜨는 상실되지 않습니다.
가지가 잘려도 나무가 다시 자라는 것을 보십시요.

생명의 근원이 소멸되지 않는 한 그것은 자라날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상습도 죽음을 맞아 심장속으로 가라 앉기는
하지만 소멸되지는 않습니다.

때가 되면 그것은 심장으로부터 솟아 납니다.이렇게 해서 개아들
(jivas)은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마하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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