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진정 도덕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것은 단순히 도덕에 복종하고 있는 것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스스로는 아무런 생각도 판단도 하지 않고 세상에 대한 체면 때문에
단순히 따르고 있거나 자만심에 차 그같이 행동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기력감에 체념한 상태일 수도 있고 다른 사고나 행동은 성가시다는
생각에 도의적인 행동을 그져 하는것 일지도 모른다.
결국 도덕적인 행위 그 자체가 진정 도덕적이라 단언할 수는 없다.
요컨데 도덕은 그 행위만으로는 자짜인지 아닌지를 좀처럼 판단할
수 없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것에 힘들어 하지 말라. (0) | 2015.08.13 |
---|---|
타인을 향한 비난을 자신을 드러낸다. (0) | 2015.08.11 |
살아있는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0) | 2015.08.10 |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0) | 2015.08.09 |
안정지향이 사람과 조직을 부패시킨다. (0) | 2015.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