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를 만들기 위해서 나쁜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혹은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규칙이나 법륭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그 후에는 규칙이
존재하기에 새로운 상황이 형성된다. 그것은 규칙이 필요했을 때의
방황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 규칙을 폐지하더라도 규칙이 없었던 과거와
똑같은 상황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규칙은 환경도 인심도 바꿔놓기 때문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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