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는 그대가 신을 창조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하겠다. 그리고 그대가
그를 창조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결코 충족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신이
시작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신은 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낮다. 신은 세상의 윈인이 아니라 그 목적 바로 그 끝 바로 그 정상인 것이다.
만약 그대가 그대의 전체성 속에서 꽃피어 난다면 그대는 신이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붓다를 신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는 결코 신을 믿지 않았다. 이것은 아주 역설적이다.그는 결코 신을
믿지 않았다. 그는 금까지 태어났던 가장 철저한 무신론자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는 신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붓다 그 자신을 신성하다고 불렀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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