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그리고 나의 영혼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노래이다.

별관신사 2012. 10. 25. 09:30

그대는 어둠의 침묵속에서 그대의 영혼을 발견할 것이다.영혼은
마음이 아니다. 영혼은 가슴보다도 깊은 곳에 있다. 그러나
가슴은 하나의 다리는 될 수가 있다. 가슴에서 나오는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그대는 영혼의 소리에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그때 영혼의 소리는 매우 가까이에 있다.사랑과 영혼은
이웃지간이다.


뭔가 억눌리지않고 억누를 수도 없는 것이 내 안에 있다. 그것이
소리 높여 외치려 한다. 내 안에 있는 사랑의 열망이 스스
로 사랑의 말을 이야기한다. 나는 빛이다. 아! 내가 밤이였다면

그러나 내가 빛으로 둘러 싸여 있는 것 이것이 나의 고독이다.
나는 나만의 빛속에 산다. 나는 나로부터 터져나가는 불꽃을 몸
속으로 되 마신다. 나는 받는자의 기쁨을 모른다.

그리고 나는 가끔씩 받는 거 보다 훔치는것이 더 큰 기쁨일 것이
라고 꿈 꾸었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