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기록은 기억을 남긴다.

별관신사 2014. 3. 28. 05:42

현명한 사람은 펜으로 자기변호를 하지 않는다. 적의 무분별함을 깨우쳐
주기보다는 오히려 상대가 더욱 우월하게 보이는 증거도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글로 남으면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두번 다시 지울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