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광복절이였다.
아직도 여름의 더위는 기승을 부리는데 하늘의 색깔은 가을이 완연하다.
우리의 마음이 그런가 보다. 불편한 것은 빨리 떠나기를 원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그것을 옆에 두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던것 그것도 결국은 떠나고 말것을....
내가 좋아하는 남해군 삼동면 강진바다를 끼고도는 해안길에서 바라본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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