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노 래 . 쟈크베르

별관신사 2014. 10. 26. 03:56

오늘이 며칠일까..
우린 온세월을 함께 살고 있지..
그대여...
우린 온삶을 함께 살고 있지
내 사랑하는 이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서로 살아가며 사랑하지
우린 모르지
삶이 무엇인지
세월이 무엇인지
또 사랑이 무엇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