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행동 짐짓 과장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는 허영심이 있다.
자신을 크게 보이는 것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것 자신이 뭔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타인에게 각인시키길 원한다.
실재로는 아무것도 없는 텅빈 내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사소한 것에 사로잡히는 사람은 배려심이 있는 듯 혹은 무슨일에든
섬세한 듯 보이지만 내심은 공포심을 끌어안고 있는 것이다.
실패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혹은 무슨일이든 자신 이외의 사람이
관계하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 내심
타인을 얕잡아 보는 까닭이기도 하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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