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찰나의 진인 라마나 마하르쉬는 1879년 남 인도의 작은
마을에서 중산층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96년 갑
자기 찿아온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진아 깨달음을
얻었고 곧 남 인도의 성산 아루나찰라로 출가했다. 그리고 처음
수년간은 주로 침묵속에서 깊은 삼매에 들었지만 차차 입을 열
어 주위의 헌신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헌신자들에 의해
바가반으로 불려진그는 1950년 71세의 나이로 입적할 때까지
아루찰나에서만 54년간을 머물렀는데 이기간중 그의 생애와
가르침은 경전에 나오는 옛 성인들에 비해 조급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스승의 그것이였다. 마하르쉬의 진아의 깨달음의 내용
은 우리의 내면에는 하나의 심오한 진리 즉 그것을 체득하면
우리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우리 자신의 진리가있다.
그러나 자유로워지려는 사람들은 실재로 자유로워진 사람을
찿아가서 그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질문해야 한다. 고래의
전승자는 이렇게 말하면서 진정한 자기의 진리를 가르치는
살아있는 스승에게 - 만일 그런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면 -
의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신성한 전승자를 공부하여
얻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한평생 책을 공부해서 얻는 것 보
다 살아있는 스승의 이 침묵으로부터 우리는 더 많이 더 빨리
배울 수있다. 큰 스승 스리 라마 끄리슈나 빠라마항사는 두
종류의 현인이 있다고 했다. 즉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이끌
어 줄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람과 그런 사명을 띠지 않은 사람
이다. 전자의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 세속적 욕망에 물들지 않
으며 소년기를 벗어날 무렵이면 해탈의 상태를 성취하는 데
그것도 별 노력없이 혹은 전혀 노력하지 않고도 그렇게 된다.
후자의 사람은 세속적 욕망에 물들며 약점들을 지니고 있고
해탈을 성취하기 위해 오랫동안 꾸준하게올바른방향으로
수행을 해 나가야 한다. 전자의 현인은 당연히 매우 희귀하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나 많은 제자와 헌신자들이 그에게
모여 들며 그의 친존에서 큰 이익을 얻게 된다.
바가반 스리 라마나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옛현교의 가
르침을 새롭게 갱신하면서 그것을 추인해 온 현인들의 계열에
서 가장 최근에 나타난 분이다.
마을에서 중산층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96년 갑
자기 찿아온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진아 깨달음을
얻었고 곧 남 인도의 성산 아루나찰라로 출가했다. 그리고 처음
수년간은 주로 침묵속에서 깊은 삼매에 들었지만 차차 입을 열
어 주위의 헌신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헌신자들에 의해
바가반으로 불려진그는 1950년 71세의 나이로 입적할 때까지
아루찰나에서만 54년간을 머물렀는데 이기간중 그의 생애와
가르침은 경전에 나오는 옛 성인들에 비해 조급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스승의 그것이였다. 마하르쉬의 진아의 깨달음의 내용
은 우리의 내면에는 하나의 심오한 진리 즉 그것을 체득하면
우리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우리 자신의 진리가있다.
그러나 자유로워지려는 사람들은 실재로 자유로워진 사람을
찿아가서 그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질문해야 한다. 고래의
전승자는 이렇게 말하면서 진정한 자기의 진리를 가르치는
살아있는 스승에게 - 만일 그런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면 -
의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신성한 전승자를 공부하여
얻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한평생 책을 공부해서 얻는 것 보
다 살아있는 스승의 이 침묵으로부터 우리는 더 많이 더 빨리
배울 수있다. 큰 스승 스리 라마 끄리슈나 빠라마항사는 두
종류의 현인이 있다고 했다. 즉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이끌
어 줄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람과 그런 사명을 띠지 않은 사람
이다. 전자의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 세속적 욕망에 물들지 않
으며 소년기를 벗어날 무렵이면 해탈의 상태를 성취하는 데
그것도 별 노력없이 혹은 전혀 노력하지 않고도 그렇게 된다.
후자의 사람은 세속적 욕망에 물들며 약점들을 지니고 있고
해탈을 성취하기 위해 오랫동안 꾸준하게올바른방향으로
수행을 해 나가야 한다. 전자의 현인은 당연히 매우 희귀하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나 많은 제자와 헌신자들이 그에게
모여 들며 그의 친존에서 큰 이익을 얻게 된다.
바가반 스리 라마나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옛현교의 가
르침을 새롭게 갱신하면서 그것을 추인해 온 현인들의 계열에
서 가장 최근에 나타난 분이다.
'라마나 마하르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있음. (0) | 2013.02.01 |
---|---|
듣는 자 보는 자. (0) | 2013.02.01 |
마하르쉬. (0) | 2012.10.30 |
라마나 마하르쉬. (0) | 2012.10.30 |
무관심이 바람직 하다.(audasinyam adhipsitam). (0) | 20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