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詩調와 韓詩 現代詩調.

북천이 맑다커늘............ 임제.

별관신사 2012. 11. 30. 08:49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 없이 길들나니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 온다.
오늘은 찬비 맞으니 얼어 갈까 하노라.

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