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새롭고, 신선하고, 살아 있는 어떤 것이다. 그것은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다. 그것은
생각의 혼란 저쪽에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천진한 마음뿐이며, 이 천진한 마음은
천진하지 않은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다. 사람이 희생, 경배, 관계, 섹스 및 모든 종류의 쾌락과
고통을 통해서 끊임없이 찾아온 그 비범한 것을 발견하는 일은 생각이 그것 자체를 이해할
때에만 가능하며 그래서 자연스럽게 끝날 때에만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사랑은 대립을 갖지
않고, 또 사랑은 갈등을 갖지 않는다.
'크리슈나무르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사랑의 본질을 물어왔고 (0) | 2015.01.01 |
---|---|
당신은 물을는지도 모른다 (0) | 2014.12.29 |
쾌락과 욕망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0) | 2014.12.26 |
그리하여 당신이 사랑이 무엇인지를 물을 때 (0) | 2014.12.24 |
당신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울 때, (0) | 201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