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결점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처신한다. 그것은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언젠가 그것을 알아 차리고 혐오감을 갖기전에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그 결점을 고치려 한다. 이라한 사람은 좋은 인간으로써
어쩌면 신과 비슷한 완전성에 끊임없이 다가가는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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