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새로 온 제비. 이식.

별관신사 2015. 2. 11. 10:03

유유한 세상 만사 웃어 버리고

봄비 오는 초당에 사립을 닫네

뜻밖에도 주렴 밖에 새로 온 제비

한가한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