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탈무드

선과 악.

별관신사 2020. 10. 6. 18:17

지구를 휩쓴 대 홍수때 온갖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를 찿아와 태워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선(善)도 서둘러 달려왔다.

 

그러나 노아는 선을 태우기를 거절하며 "나는

짝이 있는 것 만을 태우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선은 숲으로 돌아와 짝이 될 상대를

 

찿았다. 그것은 바로 악(惡)이였다.

선은 악을 데리고 노아의 방주로 되돌아 갔다.

그때부터 선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악이

 

함께 있게 되었다.

 

                                        탈무드의 교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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