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속에서도 역시 그대의 호흡은 빨라진다. 그러나 마음의
상태가 순수할 때 욕망도 바람도 동기도 없을 때 더 이상 그대는
헤메고다닐 필요가 없다. 그대는 지금 여기에 머물 것이다.
마치 잔물결 하나 일지 않는 호수처럼 말이다. 바로 이때 호흡은
자동적으로 멈춘다. 그때 에고는 사라진다. 그때 우주는 전체와
하나가 된다. 우주가 그대 자신이 될 것이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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