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자신만을 위해서는 살수 없다.그래서 다른 누군가를 위해 살려고 한다. 그것은
그대뿐만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 홀로 존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두 사람이 만나서 함께 사랑의 놀이를 벌이는 것이다. 그러나 깊이 들어가면 그대는
집착을 속박을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조만간에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일어
날 것이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이다.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지 그 일이 일
어난다는 사실 말이다. 그대는곧 집착이 표면에 드러날 것이고 사랑의 연기는 막이
내린다. 사랑의 연기는 그 기능이 다했기 때문에 그대는 소유 하고 싶은 사람을 드디어
손에 넣었기 때문에 이제 계속 집착할 일만 생겼다. 더 이상 사랑을 가장할 필요가 없다
그때 그대는 속박을 느낀다. 노예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자유를 위해 갈등한다.
탄트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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