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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드는 걱정 그리고 고통.

별관신사 2011. 4. 5. 02:35

우리 인간들은 일생을 거처서 걱정을 하면서 산다 그리고 그 걱정

에 의하여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다   내 가족과 나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혹시 나도 그리고 내 가족도 무서운 암에 걸리지는 않을


까? 그렇게 하나 하나 따져보면 우리는 걱정의 연속선상에 놓여져

있다 당신이 만약 암에 걸리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는것과

실재로 당신이 암에 걸리는것 하고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


당신이 그렇게 걱정을 한다고 해서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다만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 내는 하나의 상상에 불과

할 뿐이라는 애기이다 당신은 당신이 만들어낸 근거없는 상상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 당신의 그 상상으로 인한 걱정은 당신의

삶을 후퇴하게 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대부분의 시간들을 이렇게 실체없는 고통으로 보내고 있다


붓다는 말한다  "탐욕에서 헤어나라"  당신의 그 탐욕은 걱정을 양산

하여  당신을 고통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당신이 탐욕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재물과 가족을 갖기를 원하면 그떄 부터 당신은 걱정과 고통


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된다 당신이 무엇이든지 많이 가지게 되면

당신의 삶은 역으로 걱정과 고통이 커지게 될 것이다  한채의 집을

가진 사람은 홍수가 나도 그 한채의 집만 걱정하면 된다 그러나


수십채의 집을 가진 사람은 그 걱정도 수십채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한채의 집도 가지지 않은 사람은 홍수에도 그런 걱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그런 것이다 당신이 걱정을 하는것과 당신의


삶의 전진과는 아무런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혹시 땅이 붕괴하지

않을까? 당신이 걱정해도 당신의 그 걱정과 상관없이 땅은 존재한다

그래서 예수는 말 했다  "내일 걱정을 오늘 하지 말라 " 내일 일어날


일은 오늘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변화는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만

일어난다 그리고 붓다도 예수도 탐욕에 의한 걱정과 그로 인한 고통

을 만들지 않았다  그것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