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독경

[스크랩] 장엄염불

별관신사 2009. 12. 20. 15:17

 

 

 

 

 

 

 

아미타불재하방 나무아미타불

阿彌陀佛在何方 아미타불 부처님은 어느곳에 계시는가.

 

착득심두절막망 나무아미타불

着得心頭節莫忘 마음속에 깊이새겨 한시라도 잊지말라.

 

염도염궁무염처 나무아미타불

念到念窮無念處 생각하고 생각다해 무념처에 이르르면

 

육문상방자금광 나무아미타불

六門常放紫金光 어느때나 온몸에서 자색금빛 빛나리라.

 

 

 

極樂世界十種莊嚴 극락세계의 열가지 장엄

 

법장서원수인장엄 나무아미타불

法藏誓願修因莊嚴 법장비구의 서원과 인행으로 장엄하고

 

사십팔원원력장엄 나무아미타불

四十八願願力莊嚴 사십팔원 원력으로 장엄했네

 

미타명호수광장엄 나무아미타불

彌陀名號壽光莊嚴 아미타불의 명호 무량한 생명과 광명으로 장엄하고

 

삼대사관보상장엄 나무아미타불

三大士觀寶像莊嚴 세 분 큰 스승의 지혜와 보배 상호로 장엄했네

 

미타국토안락장엄 나무아미타불

彌陀國土安樂莊嚴 아미타불 극락국토 안락으로 장엄하고

 

보하청정덕수장엄 나무아미타불

寶河淸淨德水莊嚴 보배의 강물 청정하여 공덕수로 장엄했네

 

보전여의누각장엄 나무아미타불

寶殿如意樓閣莊嚴 극락보전 여의보의 누각으로 장엄하고

 

주야장원시분장엄 나무아미타불

晝夜長遠時分莊嚴 낮과 밤이 장원하여 시간세계 장엄했네

 

이십사락정토장엄 나무아미타불

二十四樂淨土莊嚴 스물네 가지 즐거움으로 정토장엄 이루었고

 

삼십종익공덕장엄 나무아미타불

三十種益功德莊嚴 서른 가지 이익으로 공덕장엄 이루었네

 

*******

 

청산첩첩미타굴 나무아미타불

靑山疊疊彌陀窟 첩첩한 푸른산은 아미타 법당이요

 

창해망망적멸궁 나무아미타불

蒼海茫茫寂滅宮 망망한 넓은바다 부처님 적멸보궁

 

물물염래무가애 나무아미타불

物物拈來無罣碍 세상사 모든것 마음따라 걸림없네

 

기간송정학두홍 나무아미타불

幾看松亭鶴頭紅 솔밭의 학머리 몇번이나 보았던가

 

산당정야좌무언 나무아미타불

山堂靜夜 坐無言 산 집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았으니

 

적적요요본자연 나무아미타불

寂寂了了本自然 고요하고 고요함은 본래 그런 것을 

 

하사서풍동림야  나무아미타불

何事西風東林野 무슨 일로 서풍은 잠든 숲 깨우고

 

일성한안려장천 나무아미타불

一聲閑鴈唳長天 외로운 기러기 장천을 울며 가는고

 

사대각리여몽중 나무아미타불

四大各離如夢中 사대로 형성된 이 몸이 사라지면 마치 꿈을 꾼것 같네

 

육진심식본래공 나무아미타불

六塵心識本來空 여섯 가지 경계와 마음 그리고 인식은 본래 비어 있는 것

 

욕식불조회광처 나무아미타불

欲識佛祖回光處 광명을 내뿜는 불조의 자리가 어디인 줄 알고 싶은가

 

일락서산월출동 나무아미타불

日落西山月出東 해가 서산에 떨어지고 나면 달이 동쪽에서 떠오른다.

 

 

 

오종대은명심불망 나무아미타불

五種大恩銘心不忘 명심하여 잊지못할 다섯가지 큰은혜라.

 

각안기소국왕지은 나무아미타불

各安其所國王之恩 맑은물과 깨끗한땅 베풀어준 나라은혜

 

생양구로부모지은 나무아미타불

生養劬勞父母之恩 고통속에 낳아기른 하늘같은 부모은혜

 

유통정법사장지은 나무아미타불

流痛正法師長之恩 부처님의 바른법을 전해주신 스승은혜

 

사사공양단월지은 나무아미타불

四事供養檀越之恩 의식주의 어려움을 돌봐주는 시주은혜

 

탁마상성붕우지은 나무아미타불

琢磨相成朋友之恩 갈고닦고 이끌어서 성공케한 친구은혜

 

당가위보유차염불 나무아미타불

當可爲報唯此念佛 이은혜를 갚는길은 오직염불 뿐입니다.

 

극락당전만월용 나무아미타불

極樂堂前滿月容 극락세계 저보궁의 만월같은 아미타불

 

옥호금색조허공 나무아미타불

玉毫金色照虛空 금빛의몸 백호광명 온누리를 비추시네.

 

약인일념칭명호 나무아미타불

若人一念稱名號 구든지 아미타불 일념으로 부르오면

 

경각원성무량공 나무아미타불

頃刻圓成無量功 찰나간에 무량공덕 뚜렷하게 이루리라.

 

삼계유여급정륜 나무아미타불

三界猶如汲井輪 삼계윤회 돌고돌음 두레박과 꼭같아서

 

백천만겁역미진 나무아미타불

三界猶如汲井輪 백천만겁 지내오길 티끌처럼 많이했네.

 

차신불향금생도 나무아미타불

此身不向今生度 이번생을 의지해서 깨달음을 못얻으면

 

갱대하생도차신 나무아미타불

更待何生度此身 어느생에 다시나서 이몸뚱이 제도하리.

 

찰진심념가수지 나무아미타불

刹塵心念可數知 미진수같은 마음 다 헤아려 알고

 

대해중수가음진 나무아미타불

大海中水可飮盡 큰바다의 물 마셔 다하며

 

허공가량풍가계 나무아미타불

虛空可量風可繫 허공을 헤아리고 바람을 얽어 묶을지라도

 

무능진설불공덕 나무아미타불

無能盡說佛功德 부처님의 크신공덕 다 말할 수 없네.

 

천척사륜직하수 나무아미타불

千尺絲綸直下垂 천 길의 낚싯줄 곧게 드리우니

 

일파자동만파수 나무아미타불  

一波纔動萬波隨 겨우 한 물결 일어나자 일만 파도 뒤따르네  

 

야정수한어불식 나무아미타불  

夜靜水寒魚不食 밤은 고요하고 물은 차가워 고기는 물지 않은지라

 

만선공재월명귀 나무아미타불

滿船空載月明歸 배에 가득 허공 싣고 달빛속에 돌아간다네

 

보화비진요망연 나무아미타불

報化非眞了妄緣 보신화신 참이아닌 망연인줄 알고보면

 

법신청정광무변 나무아미타불

法身淸淨廣無邊 법신만이 청정하여 크고넓기 끝이없네.

 

천강유수천강월 나무아미타불

千江有水千江月 일천개의 강물에는 일천개의 달비치고

 

만리무운만리천 나무아미타불

萬里無雲萬里天 일만리에 구름없어 온하늘이 푸르러라.

 

자종금신지불신 나무아미타불

自從今身至佛身 지금의 중생신으로부터 불신에 이르도록

 

견지금계불훼범 나무아미타불

堅持禁戒不毁犯 굳게 금계를 지켜 범하지 않겠사오니  

 

유원제불작증명 나무아미타불

唯願諸佛作證明 오직 원컨대 모든 부처님은 증명하소서

 

영사신명종불퇴 나무아미타불

寧捨身命終不退 차라리 목숨 버릴 지언정 마침내 물러서지 않으리다

 

세존당입설산중  나무아미타불

世尊當入雪山中 세존이 설산 가운데 들어가셔서

 

일좌부지경육년 나무아미타불

一坐不知經六年 한 번 앉아 여섯해 지남을 느끼지 못했네  

 

인견명성운오도  나무아미타불

因見明星云悟道 샛별 보시고 도를 깨치셨으니

 

언전소식변삼천 나무아미타불

言銓消息遍三千 말씀하신 소식 삼천대천 세계에 두루하도다

 

아석소조제악업 나무아미타불

我昔所造諸惡業 옛적부터 내가지은 가지가지 모든악업

 

개유무시탐진치 나무아미타불

皆有無始貪瞋癡 뿌리없는 탐심진심 치심으로 말미암아

 

종신구의지소생 나무아미타불

從身口意之所生 몸과말과 뜻에따라 이와같이 지었기에

 

일체아금개참회 나무아미타불

一切我今皆懺悔 제가지금 일체죄업 모두 참회 합니다.

 

천상천하무여불 나무아미타불

天上天下無如佛 천상천하 어느누가 부처님과 견주리오.

 

시방세계역무비 나무아미타불

十方世界亦無比 시방세계 둘러봐도 비길자가 전혀없고

 

세간소유아진견 나무아미타불

世間所有我盡見 이세상의 모든것을 남김없이 살펴봐도

 

일체무유여불자 나무아미타불

一切無有如佛者 부처님을 따를자가 천지간에 하나없네.

 

죄무자성종심기 나무아미타불

罪無自性從心起 죄의 본성 본래 없어 마음 따라 일어난 것

 

심약멸시죄역망 나무아미타불

心若滅是罪亦忘 마음 만일 없어지면. 죄업 또한 사라지네

 

죄망심멸양구공 나무아미타불

罪忘心滅兩俱空 죄업과 마음이 모두 공적하다면

 

시즉명위진참회 나무아미타불

是卽名爲眞懺悔 이것이 곧 진정한 참회라네

 

지옥도중수고중생  나무아미타불

地獄途中受苦衆生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아귀도중수고중생 나무아미타불

餓鬼途中受苦衆生 아귀도에 고통받는 모든 중생 

 

축생도중수고중생 나무아미타불

畜生途中受苦衆生 축생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수라도중수고중생 나무아미타불

修羅途中受苦衆生 수라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법계함령수고중생 나무아미타불

法界含靈受苦衆生 법계에서 헤어나지못해 고통받는 모든 중생

 

문차종성이고득락 나무아미타불 

聞此鐘聲離苦得樂 이 종소리 듣고 고통벗어나 즐거움 얻으소서

 

원공법계제중생 나무아미타불

願共法界諸衆生 원하노니 시방법계 한량없는 모든중생

 

동입미타대원해 나무아미타불

同入彌陀大願海 아미타불 원력바다 모두함께 들어가서

 

진미래제도중생 나무아미타불

盡未來際度衆生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구제 함께하고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自他一時成佛道 모든중생 너나없이 무상불도 이뤄보세.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三十六萬億 一十一萬九千五百 同名同號 大慈大悲 阿彌陀佛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항상 계신 삼십육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 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佛身長廣 相好無邊 金色光明 遍照法界 四十八願 度脫衆生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항상 계신 장엄하신 부처님몸 한량없는 상호로써 금빛광명 발하시어 법계두루 비추시고 사십팔원 세우시며 모든중생 건지실제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不可說 不可說轉 不可說 恒河沙 佛刹微塵數 稻麻竹葦 無限極數

크나크신 그은혜는 헤아리기 어려웁고 항하사의 불국토는 언설로는 세지못할 미진수의 부처세계 무수하고 무한한수 그 마지막 끝의 수인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三百六十萬億 一十一萬九千五百 同名同號 大慈大悲 我等道師 金色如來 阿彌陀佛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분의 아등도사 우리들의 큰스승인 금색여래아미타불 아미타불 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문수보살

南無文殊菩薩 대지문수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보현보살

南無普賢菩薩 대행보현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南無觀世音菩薩 대비관음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대세지보살

南無大勢志菩薩 대세지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금강장보살

南無金剛藏菩薩 대지금강장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제장애보살

南無除障碍菩薩 대자제장애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미륵보살

南無彌勒菩薩 당래미륵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지장보살

南無地藏菩薩 대원지장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

南無一切淸淨大海衆菩薩摩訶薩 청정대해중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한량없는 시방법계 유정무정 중생들이 아미타불 원력바다 함께들길 원합니다.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十方三世佛 阿彌陀第一 시방삼세 부처님중 아미타불 첫째시라.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九品度衆生 威德無窮極 구품으로 중생제도 위신의덕 다함없네.

 

아금대귀의 참회삼업죄

我今大歸依 懺悔三業罪 이제내가 귀의하여 삼업죄를 참회하며

 

범유제복선 지심용회향

凡有諸福善 至心用廻向 모든복덕 모든선행 지심으로 회향하리.

 

 

원동염불인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願同念佛人 盡生極樂國 見佛了生死 如佛度一切

염불하는 사람마다 극락국에 태어나고 아미타불 친견한후 생사경계 깨달아서 부처님이 제도하듯 일체중생 건지리라.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願我臨欲命終時 盡除一切諸障碍

원하노니 이목숨이 마치는때 당하면은 일체모든 장애들이 모두함께 없어지며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面見彼佛阿彌陀 卽得往生安樂刹

극락세계 무량광명 아미타불 친견하고 그즉시에 극락국에 왕생함이 소원일세.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이와같이 공덕들이 온법계에 두루하여 나와모든 중생들이 극락국에 태어나고 무량수불 함께뵙고 모두성불 하여지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憂手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