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話 이야기.

신화사전

별관신사 2015. 4. 8. 04:52

【다이니잉가(dyinyinga)】 [멘데족] 조상의 영혼. 가끔 경고나 충고를 하기 위해 사람들의 꿈속에 나타난다. 가족이 질병을 앓는 것은 그 가족이 조상을 잘못 봉양했기 때문이다. 다이니잉가에게 바치는 제물에는 쌀, 닭, 담배 등이 포함된다. 파종기 같은 중요한 시기에는 다이니잉가에 희생을 바쳤는데, 좋은 수확을 확보하는데 조상의 혼령이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테고(Ratego)】 [루오족] 웨레의 다른 이름. 뜻은 “전능한 자”.


【라토보안타니(Ratovoantany)】 [마다가스카르] 태초에 인간을 만든 신. 자나하리 참조.


【레베(Lebe)】 [도곤족] 최초로 죽어야 했던 인간. 죽음이 인간세계에 도입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죽지 않았으며 아직도 불사인 채로 살고 있지만 죽음이 도입된 후에 살았던 사람들은 죽어야 했다. 레베는 나이가 많은 늙은이였는데, 그는 지쳐빠진 자신의 육체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최고신 암마를 찾아 갔다. 그렇게 해서 레베는 죽었지만 그의 친척들은 그가 잠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깨우려고 애썼다. 그의 시체가 썩기 시작하자 그들은 땅 속에 판 구멍 속에 레베를 놓아두었다. 여러 해 뒤에 도곤족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그들은 레베의 뼈도 함께 가지고 가기로 합의했다. 무덤을 판 그들은 레베의 유골 대신 뱀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뱀이 그들을 따라왔으므로 레베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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