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빈다】 [인도] 크리슈나의 화신. 뜻은 “소치는 사람, 목동”.
【고타마(Gotama)】 [인도] 힌두교의 현자. 법전을 만들었다.
【곰마테스바라(Gommatesvara)】 [인도] 자이나교의 수행자. 바후발리의 다른 이름. 리샤바의 아들이며 바라타의 형제. 바라타와 제국의 지배를 놓고 다투었는데, 승리의 순간에 바후발리는 환멸을 느껴 세속의 제국을 바라타에게 양보하고 숲속으로 은둔하였다.
【과거칠불(過去七佛)】 [불교] 석가모니 이전에 이 세상에 출현했다고 하는 일곱의 부처. 1. 비바시불(昆婆尸佛, Vipasyin), 2. 시기불(尸棄佛, Sikhin), 3. 비사부불(毘舍浮佛, Visvabhû), 4. 구류손불(拘留孫佛, Krakucchanda), 5.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Kanakamuni), 6. 가섭불(迦葉佛, Kasyapa), 7.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Sakyamuni). 앞의 세 부처를 과거장엄겁(過去莊嚴劫)의 삼불(三佛)이라 하고 뒤의 네 부처를 현재현겁(現在賢劫)의 사불(四佛)이라 한다.
【관세음(觀世音, Avalokitsvara)】 [불교] 연민과 자비의 보살. 관음(觀音), 관자재(觀自在), 대자대비(大慈大悲)로 중생을 구하기 위해 33가지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며 관음을 염하면 삼독, 칠난이 소멸한다. 관세음은 무상의 깨달음에 이르렀는데도 열반에 들어가기를 마다하고 고뇌하는 자들의 구원자로서 이 세상에 남기로 서원을 세웠다. 왼손에는 연꽃을 들어 불성을 나타내고 종류로는 성관음, 천수관음, 마두관음, 십일면관음, 여의관음, 불공견색관음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남성적인 관음상이 우세하다. 쇼오또꾸 태자는 이미 살아서 관세음의 화신으로 받아들여졌다.
【관음(觀音)】 [불교] 관세음보살을 줄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