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날 때 그는 느끼는 존재로 태어난다.

그는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라 느끼는 존재다. 그는 생각의 차원을
모르고 있다. 그는 하나의 동물이며 자연이다. 하지만그는 그 상태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는 꾸중을 듣고 비난을 받는다.

어떤 규범과 가치관에 따라서 행동하도록 강요 받는다. 그래서 그는
느낌을 억눌러야 한다.그 억누름이 없다면 그는 언제나 그 느낌이
말썽을 일으킬 것이다.  그는 울고 싶을 때 마음대로 울지 못한다.

그의 부모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 울게되면
그는 혼이 난다. 매를 맞게된다.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된다.결국 그는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행동하여야 한다. 가족들이 원하는 어떤

특정한 관념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사랑 받을 수 있다.
사랑은 순수한 그 자신을 위해서 있는것이 아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그 어떤 규칙을 따라야 비로소 그는 사랑 받을 수 있다.

이것은 후천적으로 부과되는 규칙이다. 그것은 자연스러운것이
아니다.


    탄트라비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