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 톨스토이

어떤 사나이가 사람으로 초 만원이 된 건물에서.....

별관신사 2013. 4. 5. 06:44

어떤 사나이가 사람으로 초 만원이 된 건물안에서 불이야! 하고
소리 찬다면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날 것
이다. 말 한마디의 해독은 이렇게 무섭다.

우리들이 실수한 말 한마디로 인해 일생을 망치는 사람을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한다 해도 그 말의 해독의 크기는 마찬가지 이다.


청에 맞은 상처는 치료할 수 있어도 사람의 입에 맞은 상처는
결코 아물지 않는다.

페르시아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