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그 고요한 작은 목소리가 처음으로 들린다. 그 소리없는 소리 그 소리
없는 음악이 느껴진다. 그대는 그 미묘함 속으로 들어가며 그 조악함을
떠난다. 활동은 조악하다. 무활동은 미묘하다. 그리고 그대의 현존은
세상에서 가장 미묘한 것이다. 그것은 느끼기 위해 그대는 멈추어야 할
것이다. 그대가 모든 곳에거 부재해야 그대의 전적인 현존이 들어오고
그대는 그대 자신과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많은 기법들이
그대의 몸을 마치 죽은 것 처럼 만들라고 제안하는 이유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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