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할 때는 어째서 항상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즐비하게 놓여지는 것일
까? 그것은 단순하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인상일까?
그것은 힘의 인상이요 명예의 인상이요 위엄 우월성 권력의 인상이다.
평소에는 돈이 그것을 대표하지만 식탁에서는 요리가 그것을 대표한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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