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우리가 처음 해야 할 일은 두려워하지 않는 일입니다

별관신사 2014. 7. 19. 06:07

우리가 처음 해야 할 일은 두려워하지 않는 일입니다

크리슈나무르티:그것은 매우 진부한 말 같군요 그 말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것 같군요

질문: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공포란
항상 존재합니다 공포란 항상 생활에 따라 다닌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해요

크리슈나무르티:당신의 말은 아무 도움이 안 되는군요 나는 여전히 내일을
두려워합니다

질문:그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도 당신을 도와 줄 수 없어요 내일까지 기다려서
일이 일어나게 하고 무엇이 일어나는지 볼 수 없나요? 나는 육체적 안전의 필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리적 안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크리슈나무르티: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심리적으로 내일을 두려워하는 것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그것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질문:우리가 두려워할 때,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의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현재에 열중해 살아간다면 우리는 미래를 잊을 수 있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내일은 무엇입니까? 왜 내일이 존재합니까? 여러분은 아십니까?
지금 그것에 대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 생각이 생겨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안전감을 주었습니다 과거에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했다고 해도
나는 무사히 살아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안전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불확실합니다
그리고 나는 두렵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일에 대한 공포가 왜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내일의 불안에 대한 대답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내가 내일은
생각할 때 왜 두려움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미래 그 자체는 더 나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미래는 모릅니다 경이로울 수도 있고, 치명적일 수도 있으며 무시무시할 수도

있고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생각은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합니다 그래서 항상
확실성을 추구하는 사고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고는 왜
공포를 야기시킵니까?

질문:사고는 과거와 미래 사이의 거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
공포가 들어가는 거죠

크리슈나무르티:내 대답은 이렇습니다 "신이여,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고는 공포를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