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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라는 이름의 병.

별관신사 2011. 4. 5. 02:42

인간들은 도무지 믿음이 없다 모든것 들이 의심으로부터 시작한다

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저 사람은 생긴걸 보니

나쁜 사람이야 저사람은 분명코 나를 해칠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이야


신이 하늘에 있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야 지옥이 어떻게 지하에 있단

말인가? 이처럼 인간은 매사에 의심의 마음을 잉태하고 있다 그 의심

의 속성은 그것으로 인하여 의심의 씨앗이 자꾸 확대되어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의심의 마음은 쉬임없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낸다

밤길을 가다가 새끼줄을 밟고 뱀으로 오판하는 것도 당신의 그 의심의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일이다 의심은 당신을 혼돈으로 빠지게 한다


실체가 없는 상상은 인간들을 신으로 만들기도하고 아귀로 만들기도

한다  바로보라 그러면 믿음이 일어난다 믿음은 인간에 있어서 최고

의 미덕이다 믿음은 당신을 최고의 경지로 인도하는 사다리 역활을


할 것이다 신이된 인간들 붓다 예수 마호멧 그들은 모두 믿음이라는

사다리를 타고 완성의 경지로 간 자들이다 당신의 그 의심은 아무것

도 이루어 내지 못한다 당신의 내일에 행복이 있다고 믿으라


그러면 당신의 내일은 반드시 그 믿음대로 행복해 질 것이다 의심하지

말라 당신의 마음이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면 당신의 내일은 불행으로

가득채워질 것이다 믿음은 당신을 행복의 경지로 가게하는 사다리


이다  믿음에는 이유가 없다 다만 믿음 그 자체에 있음이다

당신이 믿음이 있다면 천국으로가고 붓다를 만나고 예수를 만난다

당신의 마음이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라  믿음은 사다리이다